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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Mac Life

[MacBook Air] 맥북에어가 나의 손으로 들어왓다!


[MacBook Air] 맥북에어가 나의 손으로 들어왓다!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맥에어 13.3인치 128Gb(스스디) 모델이 저의 손에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기쁘기 않을수가 없습니다! 위에 보시는바와 같이 개봉전에 사진을 찍어놨습니다만! 사진실력과 똑딱이(폰카메라)의 한계, 그리고 뭔가 물건을 자랑하는 저의 스킬부족으로 위와같은 저퀄의 이미지를 일단 올려 봅니다.

일단 제가 산 모델은 아래와 같습니다


 왼쪽 13형: 128GB모델인데요.. 애플 코리아에서 이미지를 캡쳐해 왔습니다. 여기서 주목하셔야 할 부분이 가격인데요
ㅎㄷㄷ 165만원입니다. 근데 혹시나 앞으로 도움이 될줄몰라 제가 싸게 맥북에서 사는법을 남겨드리고자 합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1. 맥북에어를 정말 충격가에 구매하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포인트 그런거 제외하고(포인트 포함하면 거의 4만원정도 더 깍일듯..) 정확히 1,336,500원에 구매 했습니다. Wow... 첫 이미지를 보듯이 중고를 구입한건 아닙니다. 새거에요..ㅋㅋ
그럼 어떻게 이런 가격대가 나올수 있었나?에 대해서 조심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제가 맥북에어를 산곳은 이마트몰(이마트 인터넷 쇼핑몰) 입니다. 대형마트 답게 모든 물건이 싸게 나옵니다.
하지만 출고가?! 는 위와 같이 165 만원 입니다. 그렇지만 온라인 쇼핑에는 쿠폰이라는 마법의 종이가 있죠(형체가 없어!!!)..이마트몰에서는 전자제품같이 비싼 물품을 살때 좋다고들 하시는데요, 전자제품 구입쿠폰 7% 짜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강쿠폰 하나가 있는데요, 지름신이 영혼이 담긴 쿠폰인 바로 "생일쿠폰" 입니다. 엄청납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0% 할인해 줍니다. 예를들어 200만원짜리면 20만원 할인.. 훅 떨어지죠.. 저의 생일은 아니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의 생신이셔서... 생일쿠폰 지급 알고리즘(?!)은 주민등록번호 상의 생일날짜가 해당 월에 포함되있으면, 해당 월의 어떤날에 가입하더라도 쿠폰을 지급받을수 있습니다. 생일이 아니신분들은 '꼼수'를 쓰셔서 쿠폰을 얻어 봅시다! 근데 165만원에서 10% 할인이되도 위와 같은 가격이 나오지 않습니다. 또다른 마법이 필요해요.

마법2는 바로 카드 '청구할인'입니다. 카드로 결제한후 금액 청구시! 할인을 해준다라는 청구할인은 정말 엄청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운이 좋았던게(Thanks God!), 처음 지를려고 시도할때 국민은행 카드 청구할인 5% 이벤트 기간이어서 즉시즉시 카드발급을 시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직장생활 3개월 안됫다고 빠꾸 먹어서 좌절을 했습니다.. 맥북은 저와 인연이 아닌듯 했습니다. 좌절하고 있을때 갑자기 새로운 이벤트.. 롯데카드 10% 청구할인 (Woooooooooooow!!!!!!!! C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l!!!)바로 질렀습니다. 저의 주변에 너무 좋은분의 도움으로 결제완료 하였습니다. 청구할인은 중복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총 20% DC 무이자 3개월로 1,650,000 -> 1,336,500  구입완료 하였습니다.(445,500 x 3) 행복했습니다. 혹시나 글을 보시는 분들도 전자제품 사실려면 해당 포스팅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2. 맥북에어를 바라본 모습

사진 몇방 찍었는데, 사진을 잘 못찍다 보니 "이~뻐" 라고 말할만한 사진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몇가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와같이 맥북에어 반짝이 스티커를 확인하셔야 정품인증이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긴장을 하고 박스를 개봉한 맥북에어.. 좋네요... 훈북(훈훈한 노트북) 이네요... 훈내가...

 

심플한 구성입니다. (Simple is Best). Lion OS 버전으로 올라오면서 재설치용 USB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대신 클린 재설치라는 방법으로 한다고 합니다.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첫 시동화면... 애플로고와 ProgressBar가 나옵니다.. (개발자라서 미안해)


위와 같은 설정을 해줍니다~(직장 동료께서 음성인식 된다고, 앞에서 '한국어!!'라고 계속 말한거 안자랑;;)


C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l !! 이~뻐


3. 맥북에서 사용방침

개발자이기에 당연히 개발용도로 산것이 맞습니다. 아니 그렇다면 맥북 프로를 사는게 맞는게 아닌가? 라고 반문하실수도 있겠지만,  일단 스스디(SSD)를 장착하고 있는 에어모델도 체감성능이 그렇게 딸리지는 않습니다.(CPU가 전부는 아닌듯..)또한 저의 개인적인 임무와 앞으로의 다양한 상황(여기저기 맥북을 들고 다녀야할..)에 대처하여 정말 맥북에어의 휴대성 및 이동성은 절대로 포기할수 없는 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맥북에어를 샀구요. 일단적으로 안드로이드 개발환경을 구축해야 할것 같습니다. 맥이니깐 당연히 아이폰 개발도 하고 싶구요. 아뭇튼 대만족 입니다. :) 

4. 앞으로의 Mac Life 행보

맥을 사용함에 있어서 몰랐던 좋은 기능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거스로 포스팅 끄읏!